첫 두 페이지는 전에 올렸지만 이어지기에 그냥 같이 올립니다.


피치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자기 일에 충실하면서 그걸 즐기는데 그렇다고 인간을 싫어한다거나 연민의 감정이 없는것 같지는 않아서 그게 흥미롭달까. 오래 있어온만큼 자존심이나 자부심이 강해서 더 오해의 요지가 생기고 그런것 같다. <- 해서 어쩌다보니  그리게 된거...

처음으로 이렇게 긴걸 그려보네요...언제나처럼 발번역 죄송합니다 으으 

+영판 중간에 페이지 하나 빠졌던것 수정했습니다ㅠㅠ


한글판


영판



시유앨범들 도착했습니다 헤헤 

스타로이드 앨범은 주문한지 며칠 후에 사보텐에 나와서ㅠㅠㅠ 나중에 살 앨범들 모아뒀다가 같이 사려구요



한국판 피치 더빙 맡으신 분이 예능프로에 아들분과 나오면서 아들이 책 멋지게 읽어달라니까 피치 톤으로 읽어주셨는데 

읽은 글귀가 하필이면 " 아침에 새들이 내 머리 위에 똥을 쌌어 그때부터 기분이 나빠졌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렸습니다 

*위가 한국판 밑이 영어판 




http://krrr.kr/namer.php


나중에 이름 만들때 유용할거 같다. 

일단 무웅이라는 이름 마음에 들음. 

진지한 가뎐즈 원고 안한다면서 음..음... 이거 안진지해요 하나도 안진지하다니깐 <,<....

근데 시리어스 하나 더 그리고 싶다는게 함정...


희망과 새출발의 가디언이면서 잭을 가디언으로 맞아들이는데는 가장 회의적이었던 캐릭터라 한번 그걸 짚고 넘어가보고 싶었어요. 

피치의 논리에는 여러가지 허점이 있지만 그냥 넘어갑시다ㅁㄴㅇㄹ

언제나와 같이 영어대사->한국대사 번역해서 한국어는 번역체에요 흐그흐 

제목..제목 마음에 안드는데 마땅히 부를 제목이 없네요...



한국어


영어




아틀리에 공모전용 그림. 마법사 컨셉. 

아트 겁나 취향으로 나왔다. 마이크 색은 안취향이지만... 색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포기할까 하다가 어찌어찌 완성은 했는데.... 

안뽑힐건 불보듯 뻔하니 아트 나중에 어디든 재활용해볼까.






스터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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