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어둠을 타고 세상을 돌아다닌다고 해서...
어둠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해서 그렸습니다
피치는 어둠을 타고 세상을 돌아다닌다고 해서...
어둠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해서 그렸습니다
열심히 그렸는데 안이뻐서 망
이 짤이랑 잭이랑 이어지면서 생각난 뻘만화.
발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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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책을 읽자 캠페인 느낌을 내려던건 아니었는데... 음...
피치는 가끔 기분이 많이 안좋을때 호러 이야기들을 읽을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옛 걸작들(의 산물)을 돌아본다거나 인간들의 상상력에 웃는다거나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구...
ㅎㅎㅎ 그렇게 생각해보면 피치는 누군가의 뮤즈였네요ㅋㅋㅋ
뻘만환데 진지만화보다 배경이..인물이... 흑흑
덕분에 두번째 페이지는 날림입니다^.ㅠ
한국은 물론 미국도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올립니다 올릴거야! 올릴거라고! 아무도 나를 말릴수없떠!!!
샌디는 크리스마스 이브 아이들과 노스가 제대로 잠을 자도록 노스를 따라다닐거같아요
그리고 가뎐즈 통틀어서 제일 술 잘 마실것같은... 그런 포스...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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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진지한 피치/가뎐즈 원고는 그만하려구요 아이디어..소재..의욕...고갈...
정말 열심히 그리고 달려온 지난 2주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먼곳에 자리하고 계신것같았던 제 존잘님까지... 많이 행복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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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아가씨(렌스님 덕분에 일희로 명명) 초기 머리스탈 구상.
황삼님 부탁으로 나메투스 그리려다 장렬히 실패한 그림. 그래서 원색보다 더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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