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두 페이지는 전에 올렸지만 이어지기에 그냥 같이 올립니다.
피치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자기 일에 충실하면서 그걸 즐기는데 그렇다고 인간을 싫어한다거나 연민의 감정이 없는것 같지는 않아서 그게 흥미롭달까. 오래 있어온만큼 자존심이나 자부심이 강해서 더 오해의 요지가 생기고 그런것 같다. <- 해서 어쩌다보니 그리게 된거...
처음으로 이렇게 긴걸 그려보네요...언제나처럼 발번역 죄송합니다 으으
+영판 중간에 페이지 하나 빠졌던것 수정했습니다ㅠㅠ
한글판
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