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피치 더빙 맡으신 분이 예능프로에 아들분과 나오면서 아들이 책 멋지게 읽어달라니까 피치 톤으로 읽어주셨는데 

읽은 글귀가 하필이면 " 아침에 새들이 내 머리 위에 똥을 쌌어 그때부터 기분이 나빠졌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렸습니다 

*위가 한국판 밑이 영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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