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헤드님의 시유 앨범 My Heart의 삽화들을 맡았습니다. 책자에 들어갔던 그림들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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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_주신_자캐를_자캐의_시선으로_보는_짤막한_썰을_풀어드림 였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옥토마는 잊을만 하면 실종사건이다 짐승에 사람히 해를 입었다 소리가 들려오는 곳이라서 가야넬(외 숲 잘 다니는 사람들)은 항시 유서를 쓰고 움직일것 같다. 특히 사냥여행 다녀올라치면 소소하게 유서 업데이트 하고 떠나겠지.

그러다 가야넬도 영영 못 돌아오는거고

첫째형은 잠시 사람 풀어 뒤지다 사망처리 하고 유서대로 재산 분리하겠지. 소소하게 사는줄 알았는데 옥토마 밖에 집이 두채나 있는걸 알고 놀랄것 같다.


엄마가 저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살 의욕 상실>그와중 엄마의 유언 '여동생은 지켜야 한다' 때문에 살아감> 죄책감이 있다는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무의식에 남음>오로지 여동생을 위해 산다> 여동생 결혼>내 임무는 끝이다 >이제 뭘 위해 살지?>딱히 없음


여동생 하나만의 무게감으로 다른 누구를 책임질 위치는 마다함>사냥꾼 루트/ 의욕부재로 동질감 넘어서는 이성교재 불가능>약혼녀랑 파토 = 천경사건 아니었으면 더 일찍 죽었을...그런...


죽지 못해 살던 인생 죽기전 마지막으로 반짝 빛났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야넬: /멱

전에도 사진 올린 기억이 있지만 귀여우니까 또올립니다









스캔하기 귀찮아서 모은다고 모아서 한꺼번에 스캔했는데 양이 참 적네요.../슬픔


의식의흐름 :Q



엔엔님 죄송합니다 저를 그냥 아주 힘껏 때려주세요....

티슷에선...안뜬다... 뉴... 방명록 옆에....

잘 안들어간다...저...관리페이지에..... 5월에 남겨주신 방명록 메세지를 지금에서야 보다니....

지금도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원없이 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여기까지 와주시고 메세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ㅅ;.....

자캐+책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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